건강·음료부문 참가...진스트 15 등 인삼제품 품질 인정받아
[뉴스핌=박예슬 기자] 일화(대표 이성균)는 ‘2016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건강 및 음료 부문에 출품한 전 제품이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지난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한 국제 품평회로 매년 건강식 제품, 음료, 주류, 식품, 미용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GINST15 KOREAN RED GINSENG EXTRACT. <사진=일화> |
일화는 건강 부문에서 지난해 금상을 수상했던 인삼브랜드 ‘진스트 15’를 포함한 총 8개의 인삼 및 홍삼제품이 모두 품질을 인정받아 최우수금상(Grand Gold)과 금상(Gold)을 받았다고 전했다.
일화의 ‘진스트 15’는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더불어 음료 부문에서도 ‘초정탄산수’와 보리탄산음료 ‘맥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성균 일화 대표는 “세계적 권위의 몽드셀렉션에서 이런 뜻 깊은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몽드셀렉션 결과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