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이상 미국), 게리 플레이어(남아공) 등 3명이 7일(이하 한국시간) 밤 9시5분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티오프에 앞서 시구한다.
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게리 플레이어(왼쪽부터) <사진=뉴스핌DB> |
미국의 골프닷컴은 6일 홈페이지에서 올해 마스터스 총상금을 1000만 달러라고 전했다. 보통 마스터스 총상금은 대회 3라운드가 끝난 뒤 입장료 수입 등을 감안해 발표했다.
마스터스 총상금이 1000만달러일 경우 골프대회 가운데 최고액이 된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가운데 최고액 상금대회는 월드골프챔피언십으로 열리는 델 매치플레이 등 4개 대회로 950만 달러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