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결 따라 모공 관리하는 미용기기…17만8000원 판매
[뉴스핌=박예슬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미용기기 브랜드 튠에이지는 '튠에이지 듀얼 스핀 스파X곽명주 아트 컬래버 기획세트'를 내놨다고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 결을 따라 모공을 관리해주는 미용기기다. 좌우 양방향으로 동시 회전하는 듀얼 스핀 시스템이 적용됐다.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 작가와 협업해 웨딩부케에 많이 쓰이는 꽃 '라넌큘러스'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튠에이지 듀얼 스핀 스파X곽명주 아트 컬래버 기획세트. <사진=LG생활건강> |
피부가 얇은 국내 여성도 순하게 클렌징할 수 있는 '꽃잎 브러쉬'를 적용했다. 꽃잎 브러쉬의 흰색 모 끝부분은 0.03mm 정도로 실크보다 가늘어 부드러운 클렌징을 돕는다.
적정 시간동안 세정하도록 도와 주는 타임 알람, 과한 힘이 들어갈 때 알려주는 압력 센서도 있다. 17만8000원에 판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