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동부증권은 지난 2월 12일 현 경영진 등이 횡령혐의로 제 3자에 의해 고발된 사실에 대해 "회사 내부적으로 현 경영진 등의 횡령 사실이 확인된 바 없고, 검찰로부터 상기 고발과 관련해 통보받은 내용이 없다"고 11일 관련 내용을 재공시했다.
이어 회사 측은 "본 건과 관련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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