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30%를 목전에 두고 있다. <사진='태양의 후예' 캡처> |
'태양의 후예' 시청률 30% 목전…송송커플+구원커플 ‘지진 속 사랑’ 확인
[뉴스핌=박지원 기자]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30%를 목전에 두고 있다.
11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6회 전국 시청률은 2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 방송분(27.4%)보다 1.1%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력한 지진이 우크르를 덮친 가운데 재난과 사투를 벌이는 의료팀과 군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으로 복귀했던 시진(송중기)과 대영(진구)가 우크르 지진을 수습하기 위해 다시 우크르로 파견되면서 시진과 모연(송혜교), 대영과 명주(김지원)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온 아저씨’는 5.4%를,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3.0%를 기록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