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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시되는 갤럭시S7·S7엣지, 지원금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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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모델인 것 고려하면 15만원 수준 될 듯"

[뉴스핌=심지혜 기자] 내일부터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와 갤럭시S7엣지의 정식 판매가 시작되는 가운데 지원금(보조금)이 얼마나 제공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7·S7엣지에 대한 지원금은 최고 요금제 기준으로 15만원 내외로 책정될 전망이다.

출고가는 '갤럭시 S7' 32GB 83만6000원, 64GB 88만원, '갤럭시S7 엣지' 32GB 92만4000원, 64GB 96만8000원 이다.

단말기 지원금은 중저가 스마트폰의 경우 지원금 최고 상한인 33만원이 지급되기도 하지만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10만~20만원 사이인 경우가 많다.

앞서 출시된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에는 13만원에서 21만원 사이였으며 아이폰6S 역시 이와 비슷한 12만원에서 14만원 사이로 책정됐다. 

이렇듯 지원금 지급 평균 추이는 15만원 내외로 책정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지난해 8월 출시된 갤럭시노트5는 이례적으로 28만원 수준으로 지급됐다. 

그러나 갤럭시S7이 프리미엄 모델인 것을 고려하면 출시 초기부터 지원금이 높게 책정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우 출시 초기 지원금이 높게 책정되지 않는다”면서 “시장상황과 직전 모델에 지급됐던 것들을 고려하면 이번 역시 15만원 내외에서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7와 갤럭시S7의 지원금이 최고 요금제 기준으로 15만원 내외로 지급된다면 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20%요금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 같은 기간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많이 사용하는 중간대 요금제인 5만원대나 2만원대 요금제에서의 지원금은 이보다 더 낮은 10만원 안팎이 되는데 20% 요금할인을 선택하면 이보다 많은 15만원에서 32만원 사이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요금할인은 2년 가입을 기준으로 2만9900원 요금제에서 15만8400원, 5만9900원 요금제에서 31만6800원, 10만원대 요금제에서 52만8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통신 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S7과 S7엣지 스마트폰 예약 판매를 시작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올레스퀘어에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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