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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배우 정시아와 딸 서우가 깜찍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배우 정시아와 딸 서우가 깜찍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공식 동생’ 서연이를 맞이하는 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는 서연이 도착하기 전 세안을 한 뒤 얼굴에 꼼꼼하게 크림을 발랐다. 평소 엄마를 따라 요리도 하고 집안 정리도 스스로 하던 서우가 이번에는 피부 관리에 나선 것.
'꼬마숙녀‘ 서우가 크림을 바르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정시아·서우 ‘얼짱 모녀’가 선택한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우가 바른 제품은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크림’으로, 어른·아이 모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서우는 아빠와 엄마가 동생 서연이만 챙기자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고, 학교에서 돌아온 오빠 준우마저 서연만 돌보자 “서우만 싫어한다”며 토라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