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새로운 다섯 MC가 ‘옛날 사람’팀과 ‘요즘 애들’ 팀으로 나뉘어 안전 정보와 함께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KBS> |
[뉴스핌=박지원 기자] KBS 대표 장수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 새 단장을 했다. 기존MC 김종국을 중심으로 신동우, 유재환, 이상훈, 박준규 등 10대에서 5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4명의 MC가 추가로 합류한 것.
7일 방송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새로운 다섯 MC가 ‘옛날 사람’팀과 ‘요즘 애들’ 팀으로 나뉘어 안전 정보와 함께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리틀 유재석’이라 불리는 ‘보니’ 신동우는 10대 대표를, ‘박명수 작곡가’로 유명한 유재환이 20대 대표를 맡는다.
30대 대표로는 개그콘서트에서 ‘니글니글’ ‘핵존심’으로 개그 홈런을 치고 있는 개그맨 이상훈이 나선다.
‘위기탈출 넘버원’ 터줏대감인 MC 김종국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각종 프로그램을 섭렵했던 배우 박준규는 각각 40대, 50대 대표를 담당한다.
안전지킴이 다섯 남자의 함께하는 새로운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오늘(7일) 오후 8시55분에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