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다해가 스카이다이빙을 앞두고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
[뉴스핌=장주연 기자] ‘런닝맨’ 이다해가 스카이다이빙을 앞두고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6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 289회는 ‘태양과 모래의 노래’ 특집으로 배우 정일우와 이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이다해는 멤버들을 대표해 스카이다이빙을 자처했다. 하지만 막상 현장에 도착한 이다해는 “막상 오니까 떠린다. 미치겠다”다 초조해 했다.
이에 정일우는 “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다해는 “안해봤다. 아무것도 안해봤다. 나 미쳤다. 나 제장신이 아닌거 같다. 워터파크에 직강으로 떨어지는 거 그거 타고 심장마비 걸릴 뻔했다”며 뒤늦게 후회했다.
이어 이다해는 스카이다이빙은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거라는 김종국의 설명에 “비행기에서 뛰는 거라고? 공수부대 아저씨들이 뛰는 거만 봤는데 그거라고?”라며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