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쌍용자동차는 3월 한달간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Sup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지난달에 이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상향할 수 있다. 또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코란도C 및 렉스턴W를 구매하면 유류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이 밖에 SUV 전 차종에 대해 공무원·교사·군인·군무원이 구입하면 10만원을, 2016년 신입생 및 신입사원이 구매할 경우 10만원 등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체어맨 W 카이저의 경우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소비자는 160만원 상당의 VVIP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무상 지원하고, V8 5000 모델 구매객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크루즈여행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쌍용차의 3월 차량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 렉스턴W <사진=쌍용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