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이현욱, 사무실에 숨겨놓은 카메라 발견했다 <사진=MBC '최고의 연인'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최고의 연인’ 이현욱이 조안에게 분노했다.
1일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 59회에서는 이현욱(박병기 역)이 카메라를 발견했다.
이날 강미(황소희)는 병기에게 서류 봉투를 건네며 “열어 봐. 깜찍한 한아정(조안) 씨가 우리 아빠한테 보낸거니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봉투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이에 분노한 강미는 “뭐야! 한아정, 날 가지고 논 거야?”라며 악을 썼다.
그러자 병욱은 “그니까 새롬(이고은)엄마 만나지 말랬잖아”라고 말하며 마시던 물을 화분에 주기 시작했다. 이때 병욱은 아정이 숨겨놓았던 카메라를 발견했다.
카메라를 본 병욱은 ‘이 여자가, 내 일거수일투족을 다 감시하고 있던 거야?’라며 분노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