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 '대한항공 제 27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임직원과 SNS 회원, 평창동계올림픽 대학생 기자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일일카페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2년 앞둔 시점을 기념해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삼성점’에서 ‘대한항공 제 27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사진=대한항공> |
우선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자문위원의 진행으로 시작된 '생생올림픽 교실'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소개하고, 올림픽 관련 에피소드를 나누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종목 체험존에서는 아이스하키와 컬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올림픽 관련 사진, 기념품 등을 전시한 미니 홍보관 운영 및 평창동계올림픽 대학생 기자단의 미니 이벤트도 펼쳐져 2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다함께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1년 1월 시작해 27회째를 맞은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이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