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의 주연 3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피리부는 사나이'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신하균, 유준상, 조윤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윤희는 위기협상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위기 순간에 소통과 공감을 잘 해야 하는데 저는 실제로는 당황할 거 같다"며 "절대 쉬운 직업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3월7일 저녁 11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 (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