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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민희가 지난 1월 공개한 프로필 사진(왼쪽)과 우주소녀 측이 같은 달 공개한 성소의 프로필 사진 <사진=스텔라 민희·우주소녀 인스타그램> |
'우주소녀' 프로필 로타가 찍었나? 스텔라와 비슷한 몽환적인 분위기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의 프로필 사진이 스텔라 프로필 사진과 비슷해 눈길을 끈다.
우주소녀 측은 지난 1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성소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스텔라의 멤버 민희도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왼쪽이 스텔라 민희, 오른쪽이 우주소녀의 성소다. 두 프로필 사진은 하얀 바탕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닮은 듯 하다.
스텔라의 프로필 사진은 사진 작가 로타가 진행했다. 사진 작가 로타는 '미소녀 시리즈', 사진집 '소녀들'을 비롯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우주소녀들의 프로필 사진들이 사진 작가 로타의 작품 아니냐란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는 한-중 기획사 스타쉽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로 12명의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로 구성됐다. 우주소녀는 25일 타이틀곡 '모모모(MoMoMO)'가 수록된 앨범 'WOULD YOU LIKE?'를 발매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