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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이 '택시'에 출연해 영화 '내부자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택시’ 이엘이 영화 ‘내부자들’ 속 베드신을 언급했다.
지난 23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택시) 417회에는 뮤지컬배우 겸 가수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했다.
이날 이엘은 900만 관객을 돌파한 청불영화 ‘내부자들’에 대해 “‘내부자들’ 600만 파티를 했다. 회식은 보통 삼겹살을 먹는데 등심을 사주더라”고 말했다.
이엘은 또 극중 35세 나이 차의 백윤식과 베드신을 회상하며 “나도 마음을 굳게 먹은 것도 있고 전신이 다 나오는 베드신도 아니었고 스토리상에 필요한 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엘은 “VIP 시사회 끝나고 뒤풀이 자리에서 조승우 씨가 ‘너 참 독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