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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세련된 캐주얼 룩으로 패셔니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세련된 캐주얼 룩으로 패셔니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극중 까칠한 반항아 백인호 역을 맡은 서강준은 매회 자유로운 감성이 느껴지는 재킷, 팬츠 등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서강준이 연기하는 백인호는 다혈질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홍설(김고은)에게는 ‘츤데레’처럼 챙겨주는 순정남으로 20~30대 여심을 저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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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세련된 캐주얼 룩으로 패셔니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
◆셔츠+카디건vs티셔츠+재킷…‘레이어드 룩’ 활용
서강준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백인호 역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레이어드 룩’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데님셔츠와 카디건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이보다 앞서는 검정색 면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과 코팅진 재킷을 코디해 반항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밖에 후드 집업 셔츠, 가죽 라이더 재킷 등 캐주얼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활용 중이다.
한편, 서강준은 스웨덴 프리미엄 브랜드 누디진을 비롯해 영국 브랜드 올세인츠, 북유럽 감성 캐주얼 앤더슨벨, 리바이스, 캘빈클라인 진 등의 제품을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호(서강준), 홍설(김고은), 유정(박해진)의 본격적인 삼각로맨스이 예고된 tvN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