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대기업 회장의 아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남보라가 모 대기업 회장의 아들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 확인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5일 뉴스핌에 "현재 열애 사실을 본인에게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재벌 2세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린 후 2006년 KBS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게에 발을 들였다. 이후 드라마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상어' '사랑만 할래'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등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