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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주요공시-27일

기사입력 : 2016년01월27일 19:45

최종수정 : 2016년01월27일 19:46

[뉴스핌=우수연 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 코아로직은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인 제일 컨소시엄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수원지방법원의 허가를 얻었다고 공시했다.

▲ GS글로벌은 자회사 NEW ENERGY BY에 257억85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0.2%에 해당한다.

▲ 한국전력공사는 미·영 태양광발전소 인수추진 보도와 관련 "기존 발전소 M&A사업 등의 추진을 위해 자문사를 선임하는 작업을 완료했다"면서 "동 사업추진과 관련해 미국 및 영국 태양광발전소 인수추진에 관한 구체적인 사업 실시여부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공시했다.

▲ 인터파크는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6% 증가한 2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4억원으로 50% 늘었고, 매출액은 전년비 1.2% 감소한 4021억7800만원으로 집계됐다.

▲ 샘표식품은 작년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3억3000만원으로 전년보다 34.5%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613억5000만원과 139억1000만원으로 각각 4.4%와 98.5% 증가했다.

▲ 투비소프트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9420원이며, 제3자 배정 대상은중국 국적의 왕강 씨다.

또 투비소프트는 동대문 020사업 추진을 위한 신설법인에 3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신설법인 취득 주식 수는 600만 주 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7.3%에 해당한다.

▲ 동부건설은 군인공제회가 지난 2014년 5월 23일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가 기각된 것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청구 금액은 495억2629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20.4%에 해당한다.

▲ 한국거래소는 광희리츠에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사실을 지연공시했다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 중국원양자원은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85억원 규모의 수산물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서흥은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28억9227만원이다.

▲ 인포피아는 권태형 씨가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 신청을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 제넥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87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15억9000만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95.25% 증가한 325억2000만원이다.

▲ 코웨이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9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24억7320만원이며 처분예정기간은 1월28일부터 2월26일까지다.

▲ 광주신세계는 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 배당금은 20억원 규모다.

▲ 엘비세미콘은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101억 2952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069억715만원으로 6.6% 증가, 당기순손실은 81억6736만원으로 133.4% 감소했다.

회사 측은 "제품구성 변화 및 환율효과로 매출액이 증가했고, 매출액 증가 및 원가절감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회사 손실 등 영업외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 에스원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33억1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2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조7995억7100만원, 1560억800만원으로 각각 10.08%, 31.49% 증가했다.

▲ 아티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 이자율 및 만기 이자율은 0%다.

▲ 아바텍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7억7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7.0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0억100만원 37.15%, 당기순이익은 75억5600만원으로 68.22% 각각 감소했다.

이날 아바텍은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자동차 및 건축용 필름코팅 사업' 진출을 위해 79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98%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 현대모비스는 종업원의 주식교부를 위해 10만여주의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24만3500원으로 처분 예정 금액은
248억1654만원이다.

▲ KCI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5억원 규모의 자사주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체결기관은 미래에셋증권으로 기간은 이날부터 2016년 7월 26일까지다.

▲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980억2700만원으로 전년대비 8.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4조6712억1000만원으로 5.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767억8600만원으로 29.7% 감소했다.

▲ 풍국주정은 결산배당으로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2.7%, 배당금 총액 25억2000만원이다.

▲ 포스코엠텍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2.0%이다.

▲ 조선내화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21억2778만원으로 전년대비 40.1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4682억102만원, 351억8611만원으로 각각 4.78%, 3.20% 감소했다.

▲ 더블유게임즈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6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체결기관은 미래에셋증권이다.

▲ 부국증권은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302억1295만원으로 전년대비 46.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47억7554만원으로 전년보다 61.1% 늘었으며 매출은 92.2% 증가한 7088억8122만원으로 집계됐다.

▲ 현대제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4641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조1325억원으로 3.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7392억원으로 5.5% 감소했다.

▲ 에쓰오일은 해외 수출 판매처와 1조3390억원 규모의 경유 및 납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 2014년 매출액 대비 4.7% 규모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 대우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346억원으로 전년보다 19.5% 감소했다고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조8775억원, 당기순이익은 1462억원으로 각각 0.2%, 8.4% 늘었다.

▲ GS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20억7200만원으로 전년대비 138.5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5726억2500만원으로 11.4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98억72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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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 내년 3월까지 연장...기관 상환기간 제한키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당정이 기관 공매도의 대차 상환기간을 90일 단위로 최대 4번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제한하기로 했다. 아울러 불법 공매도 벌금이 현행 부당이득액의 3~5배에서 4~6배로 상향되는 등 제재도 강화된다. 공매도 금지조치는 '불법 공매도 중앙차단시스템'이 구축되는 내년 3월까지 연장된다.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공매도 제도개선' 민당정협의회를 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공매도 제도개선 민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13 leehs@newspim.com 당정은 우선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무차입 공매도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정 정책위의장은 "전체 공매도 거래의 92% 이상을 차지하는 기관투자자에게 무차입 공매도를 실시간 사전 차단하는 자체적인 기관내 잔고관리 시스템의 구축을 의무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거래소에 중앙점검시스템(NSDS)을 추가 구축해 기관투자자의 불법 공매도를 3일 내 전수점검하고 기관 내 잔고관리 시스템 유효성도 검증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정책위의장은 또 "기관투자자 뿐만 아니라 모든 법인투자자는 무차입 공매도를 예방하기 위한 내부 통제기준을 마련해 운영해야 한다"면서 "증권사도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전산시스템과 모든 기관, 법인투자자의 내부통제기준을 확인해야 하고, 확인된 투자자만 공매도 주문을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정은 또 공매도를 위한 대차의 상환기간을 제한하고 개인투자자의 공매도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공매도를 목적으로 빌린 주식은 90일 단위로 연장하되, 12개월 이내 상환하도록 제한하고 개인 대주의 현금 담보비율을 대차 수준인 10%로 인하, 코스피200 주식의 경우 기관보다 낮은 120%를 적용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공매도 제도개선 민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13 leehs@newspim.com 불법 공매도에 대한 처벌과 제재는 강화하기로 했다. 불법 공매도 벌금을 현행 부당이득액 3~5배에서 4~6배로 상향하고, 부당이득액 규모에 따라 징역을 가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불법 공매도 거래자에 대한 금융투자상품 거래 제한과 임원선임 제한, 계좌 지급정지도 도입할 예정이다. 정 정책위의장은 "오늘 민당정협의는 공매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시장 질서를 확립해나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민당정은 협력체계를 지속해나가면서 오는 2025년 3월말까지 철저한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도 연내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전산시스템이 완비되는 내년 3월 말까지 현재의 공매도 금지조치를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oneway@newspim.com 2024-06-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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