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야놀자 "여기어때 스티커, 계약 따라 정당하게 제거한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통없이 언론플레이만..진흙탕 싸움으로 비춰져"

[뉴스핌=이수경 기자] 야놀자는 지난 15일 위드이노베이션(이하 위드이노)가 제기한 '여기어때' 마케팅 스티커 훼손 논란에 대해 25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야놀자 측은 자사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사건 정황을 파악해 본 결과, 여기어때의 마케팅 스티커를 '고의로 훼손'한 것이 아니라 제휴점과의 정당한 계약 내용에 따라 제거하고 해당 제휴점 직원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야놀자 측은 "해당 상권 담당자가 '야놀자 마이룸(MY ROOM)' 객실 판매를 준비하면서 객실에 부착돼 있던 여기어때의 NFC 스티커를 제거하며 해당 업장의 지배인에게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야놀자 마이룸'은 이용 고객이 내 방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야놀자가 직접 관리하는 공간이다. 일정기간 동안 인테리어는 물론 청소 상태와 비품 비치까지 야놀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을 가진다. 또한, 해당 객실의 리모델링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마이룸 서비스 계약서에 명시했다는 것이 야놀자 측의 설명이다. 

야놀자 측은 "야놀자 영업 직원은 제휴점과 해당 객실의 마이룸 계약이 체결된 이후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착물이나 인테리어 소품 등을 상품 판매 개시 전에 모두 수거하여 업장에 전달했다"며 "만약 스티커를 훼손할 의도를 갖고 있었다면 여기어때 스티커를 업주에게 전달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항은 야놀자 마이룸 계약이 맺어진 전국 모든 숙박업소에 동일하게 공지 및 적용된 부분이며, 명백히 제휴점과의 계약 내용에 따라 정당한 활동으로 진행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야놀자 측은 위드이노의 문제 해결 방식에도 깊은 유감을 표했다. 야놀자 측은 "위 사실에 대한 정황 파악 및 해결 방안 논의는 언제든 야놀자에 연락하여 진행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상호 간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채 언론에 먼저 알려 마치 숙박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결) 시장에서 '진흙탕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표현한 위드이노 측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사 서비스 알리기에 집중하기 보다는 노이즈 마케팅에 집중하는 모습에 오랜 기간 동안 개선되어 온 국내 중소형 숙박산업, 그리고 숙박 O2O 서비스에 대한 인식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염려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야놀자는 "숙박 O2O 시장이 업체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업주와 고객 양쪽에 이익을 주며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사가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위한 무리한 마케팅 보다 서비스 본연의 질을 높이는 내실 다지기에 충실하여 건전하고 깨끗한 시장 이미지를 형성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