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등 소규모 가족에게 적합…실속형 주목
[뉴스핌=박예슬 기자] 축산식품기업 선진(대표이사 이범권)은 설을 맞아 13종의 돼지고기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선진 알래스카 세트’는 명절에 많이 찾는 고기 손만두, 너비아니, 떡갈비, 동그랑땡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세트다. 간편식으로 별도의 명절음식을 준비하지 않는 젊은 주부층 및 1인 가구를 겨냥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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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알래스카 세트. <사진=선진> |
이밖에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진포크 세트’에서 실속형 ‘선진포크 캔햄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의 세트를 마련했다.
선진 관계자는 "이번 선진 설 선물세트는 소인 가구에게도 명절의 따뜻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더욱 특별한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받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마련된 선진 선물세트는 받는 이와 주는 이 모두를 만족시킬 최고의 설 선물이 될 것”이라며 덧붙였다.
한편, 선진 설 선물세트는 선진 온라인 쇼핑몰 선진포크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