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판매결의 대회인 '2016 네트워크 컨벤션(Network Convention)'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히 회사 창립 이래 최초로 주요 임원, 매니저, 영업본부, 영업지점장, 대리점 대표, 판매 우수 영업담당, 협력회사 대표 등 1500여 명이 한데 모여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네크워크 컨벤션은 판매 현장의 영업담당자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판매 목표 공유 및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이다. 특별히 올해는 르노삼성차가 야심 차게 선보인 SM6를 직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며 'SM6를 통해 한국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도약하겠다'는 2016 RSM 비전을 결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박동훈 영업본부 부사장은 "오랜 노력이 깃든 제품인 만큼 이제부터는 판매에 달려 있다"며 영업본부 임직원들에게 더욱 자신감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SM6는 다이내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우수한 감성 품질이 어우러져 기존 중형차를 압도하는 고급감을 실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5년 최고 성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어 2015년 최우수 지역본부 상에는 충청지역본부, 그리고 2015년 RSM 전사판매왕에는 충청 천안대리점의 왕인태 시니어가 수상하였다.
르노삼성차의 6번째 신규 라인업 SM6.<사진=르노삼성차> |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