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CJ헬로비전과 SK브로드밴드의 합병 의결을 위한 주주총회가 연기된다.
CJ헬로비전은 합병일정 주총을 오는 26일에서 내달 26일로 연기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합병일정 채권자 이의제출기간 시작일은 오는 26일에서 내달 29일, 종료일은 내달 26일에서 오는 3월 29일로 미뤄졌다.
회사 측은 "합병 법인의 회사명을 포함한 정관 변경안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합병 주주총회일 변경에 따른 관련일정 일부를 정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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