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에서 조던 스피스(미국)의 32언더파 작성 여부가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세계랭킹 1위 스피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4라운드에 출전했다. 오전 9시 현재 25언더파로 4타차 단독선두를 지키고 있다.
조던 스피스 <사진=AP/뉴시스> |
이날 5번 홀까지 버디 1개를 추가해 25언더파가 됐다.
PGA투어 4라운드 경기에서 최저타 우승 기록은 2003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에서 어니 엘스(남아공)의 31언더파.
스피스가 이번 대회에서 32언더파로 우승하면 이 기록을 깬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