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채연, 중국 진출 이유? "클론 도우려다 아이돌 대접"

기사입력 : 2016년01월10일 12:26

최종수정 : 2016년01월08일 13:16

'해피투게더3' 채연이 중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3' 채연, 중국 진출 이유? "클론 도우려다 아이돌 대접"

[뉴스핌=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3' 채연이 중국 진출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채연을 포함해 터보의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와 티아라의 은정, 효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중국 진출의 이유에 대해 "뭘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간 것은 아니다"며 "소속사 동료 클론의 무대를 돕기 위해 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채연은 "구준엽이 안무를 해야 하는데 여자 파트너가 필요해서 따라갔다"며 "그런데 공항을 갔는데 한국에서도 겪어보지 못한 아이돌의 대접을 받고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채연은 "이후 저만의 캐릭터를 찾아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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