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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터보 김종국·김정남·마이키 티아라 은정·효민 채연 출연 <사진=KBS> |
[뉴스핌=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마이키가 김종국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의 ‘대륙 정복자들’ 특집에는 터보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채연, 티아라 은정과 효민이 출연한다.
이날 채연은 일본 활동 당시 두 명의 연예인에게 동시에 대시를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채연은 “녹화가 끝나고 회식을 갔는데 양쪽에 앉은 남자 연예인들 모두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 쪽에서는 손잡고, 다른 한쪽에서는 쿡쿡 찌르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MC 박명수는 “그만 먹으라고 찌른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종국은 중국에서 남다른 스케일을 입증하며 “광고 촬영을 하러 갔는데 호텔 한 층을 통째로 비워주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마이키는 “김종국이 왜 중국에서 인기가 있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된다. 예능에서 별로 웃기지도 않는다”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