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동부건설이 오는 3월 매각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건설우도 동반 상한가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매각절차를 다시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동부건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와 법무법인 태평양, NH투자증권 등의 매각자문용역계약 해지 허가신청을 제출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