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김신정 기자]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이 저가항공사의 경쟁 심화로 생존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부사장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저가항공사 시장에서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면서 "강한 회사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와 관련해서는 "큰 차질 없이 잘 준비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