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정부는 6일 북한 지진이 핵실험이었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일본 정부 수석대변인은 "북한 지진이 핵실험이었을 수 있다"며 "일본 정부에서 정보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지질조사국(USGS), 중국 지진센터 등은 이날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진원의 깊이는 0㎞여서 핵실험 등에 따른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