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쌍용자동차는 새해를 맞아 개별소비세 인상분 지원과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뉴스타트 Festival'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부터 인상되는 개별소비세 인상분에 대한 지원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코란도C와 렉스턴W를 구매하면 각각 100만원과 70만원을 지원하며, 티볼리는 2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190만원 상당의 전자식 4WD 시스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장기 저리 할부도 운영한다. 코란도C 및 렉스턴W는 선수율 없는 장기저리할부(1.9~4.9%/36~72개월) 운영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코란도 투리스모도 1.9~3.9%(36~72개월)의 장기저리할부 혜택을 운영한다.
티볼리와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각각 4.9(60개월)~5.9%(72개월), 3.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4-Tronic 시스템(274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최고급 크루즈여행 상품권(1000만원)을 지급하는 한편 700만원 상당의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병신년를 맞아 원숭이띠(가족 포함) 고객이 티볼리, 코란도C, 렉스턴W, 코란도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며, 2016년 고교/대학교 졸업/신입생, 신입사원 등이 티볼리를 구입해도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