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신정연휴 둘째 날인 2일 전국의 고속도로는 나들이 차량과 해맞이를 마친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상하행선 모두 오전부터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행선은 오전 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쯤 절정에 이르다 저녁 7시쯤 풀리겠다.
한국도로공사는 상행선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정체가 저녁 6시쯤 절정에 달한 뒤 내일(3일)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3일에도 도로공사는 오전부터 상행선 정체가 시작돼 오후 3∼4시에 최고조를 이뤘다가 오후 9∼10시께 해소될 것으로 관측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