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객실 인테리어·과자세트 증정 등
[뉴스핌=박예슬 기자] 롯데호텔부산은 내년 2월 29일까지 복고 감성을 담은 '숙박하라 1988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패키지에는 복고풍의 슈페리어 스위트 할리우드 트윈 객실 숙박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객실 내에는 슈퍼 싱글 침대 두 개가 마련돼 있는데 사전에 요청할 경우 1개의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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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의 '숙박하라 1988 패키지' 기본 슈페리어 스위트 할리우드 트윈 객실 모습. <사진=롯데호텔> |
이용객에게는 숙박에 더해 조식 뷔페 및 호텔 피트니스 클럽 3인 이용 혜택이 주어지고, 룸서비스로 통닭 및 맥주 3캔이 제공된다.
아울러 90년대 후반의 제품 포장을 그대로 재현한 롯데제과의 '응답하라 1988 과자 세트' 1세트를 함께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기준 27만원(봉사료 및 세금 불포함)부터다.
롯데호텔부산 투숙객은 1실당 최대 4인까지 부산 관광 프로그램 ‘엘티이(L.T.E, LOTTE Hotel Busan Tour Explorer) 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에 이용 예약을 하면 호텔 차량을 타고 전담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부산의 명소를 여행할 수 있다.
한편, 문의 및 예약은 롯데호텔부산 객실예약(051-810-1100)으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