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일반

속보

더보기

[로드FC] 최홍만 “루오췐차오 꺾고 재기” 45세 최무배 “마이티 모와 이승서 마지막 대결” 오늘 밤 8시부터 중계

기사입력 : 2015년12월26일 11:50

최종수정 : 2015년12월26일 11: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홍만.명현만.최무배.김재훈과 배우 김보성이 지난 25일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 포즈를 취했다. 

[로드FC] 최홍만 “루오췐차오 꺾고 재기” 45세 최무배 “마이티 모와 이승서 마지막 대결” 오늘 밤 8시부터 중계

[뉴스핌=대중문화부] 최홍만과 최무배의 경기가 펼쳐질 샤오미 로드FC 027 인 차이나(XIAOMI ROAD FC 027 IN CHINA)가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샤오미 로드FC 027 인 차이나는 국내 격투기 단체 처음으로 중국에 진출하는 대회다. 총 11경기가 치러지며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도 ROAD FC (로드FC) 대회 최초로 열린다.

최무배는 지난 10월 패한 바 있는 마이티 모(미국)과 맞붙는다. 최무배는 지난 10월 로드FC 서울 대회에서 마이티 모에게 1라운드 37초 만에 KO패 했다. 이번 대결은 최무배의 재대결 요청으로 2달 만에 성사됐다.

최무배와 마이티 모는 1970년생, 45세 동갑내기다. 최무배는 "이 경기를 마치면 나이가 많아서 다른 선수들과 경기를 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승에서 펼치는 마지막 대결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최홍만, 최무배, 명현만, 김재훈이 출전하는 로드FC 027 인 차이나는 중국 최대 방송국인 CCTV에서 26일 밤 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생중계되며 수퍼액션에서는 밤 8시부터 4시간 동안 생중계로 볼 수 있다.

로드 FC 대진
[2부]
무제한급 토너먼트 루오췐차오 vs 최홍만
라이트급 장 리펑 vs 홍영기
무제한급 토너먼트 아오르꺼러 vs 김재훈
라이트 헤비급 자오 쯔롱 vs 미노와 이쿠히사
밴텀급 자오 즈캉 vs 최무송
라이트급 바오 인창 vs 난딘에르덴

[1부]
무제한급 토너먼트 마이티 모 vs 최무배
무제한급 토너먼트 리앙 링위 vs 명현만
페더급 허난난 vs 타나카 다이사쿠
스트로우급 얜 시아오난 vs 남예현
페더급 이부꺼러 vs 최종찬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