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 “볼티모어 오리올스 메디컬 테스트 워낙 까다롭다... 김현수 공식발표 임박” 김현수의 정식 계약 발표가 크리스마스 연휴 이전에 발표 될 것으로 보인다. |
현지 매체 “볼티모어, 메디컬 테스트 워낙 까다롭다... 김현수 공식발표 임박”
[뉴스핌=대중문화부] 김현수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공식 발표가 임박했다.
볼티모어선은 22일 “2년 700만달러(약 82억원)에 볼티모어 입단에 합의한 김현수의 계약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그래도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이틀 내에 공식 발표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볼티모어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가 까다롭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지 매체는 지난 17일 출국한 김현수가 매디컬 테스트를 이상없이 통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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