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서장훈이 과거 수입차를 타고 다니면 손가락질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썰전 방송 캡처> |
'썰전' 응답하라 1988, 그 시대 수입차 타면 매국노?…서장훈 "욕하고 손가락질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썰전' 서장훈이 과거 수입차를 타고 다니면 손가락질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최초로 연간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한 수입차 시장을 분석했다.
이날 최진기가 “1988년 수입차는 고작 263대 팔렸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그땐 욕하고 그랬으니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서장훈은 “그당시 수입차를 타면 손가락질을 했다. 매국노라고”라며 흥분했다. 이에 김구라는 “사실 1988년도 그 당시에는 일반적으로 차가 거의 없었다. 서장훈 씨는 지역적으로 강남에 살아서 그렇지”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헌은 “올해를 끝으로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혜택이 종료되는데다 연말에 활발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연말이 수입 차를 사기가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베스트셀러 차량들 간의 가격경쟁이 있는데 주로 독일 차들이 많이 한다. 우리나라 안에서 지금 1000만원 가까이 할인을 하고 있는 수입차도 있다”고 덧붙였다.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