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양재진 의사가 전립선에 대한 진실을 공개했다. <사진=tvN '어쩌다 어른'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쩌다 어른' 양재진 의사가 전립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1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 15회에서는 '남자 어른의 건강 궁금증'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패널들은 남자 어른의 건강 궁금증의 1위를 차지한 전립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양재진 의사는 "전립선 기능이 약화된 사람들은 감기약을 조심해야 한다. 감기약이 전립선을 약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전립선의 기능에 대해 "정자를 만드는 액을 만드는 기능밖에 없다. 없어도 상관은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상중은 "성관계와 전립선이 상관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양재진은 "전혀 상관 없다"고 말해 패널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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