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앤더시티'에 등장한 작품 '말달리는 눈' <사진=tvN '콩트앤더시티' 캡처> |
11일 밤 방송한 tvN ‘콩트앤더시티’에서 김지민은 특별전 코너에서 소시민의 삶을 잘 반영한 다양한 작품을 둘러봤다.
이날 ‘콩트앤더시티’에서 김지민은 남성의 눈을 클로즈업한 작품 앞에 멈춰 섰다. 큐레이터는 이 작품의 이름이 ‘말달리는 눈’이라고 설명했다.
작품에 대해 큐레이터는 “한밤중에 택시를 탄 남성이 마구 달리기 시작하는 미터기 말을 보고 흔들리기 시작한다”며 “요금이 쭉쭉 올라갈수록 남성의 심박수도 치솟는다”고 작품 속 의미를 이야기했다.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을 듣던 ‘콩트앤더시티’ 김지민은 “쫄리면 죽던가”라며 영화 ‘타짜’ 속 명대사를 읊조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