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피 쫄깃함 더하고 만두소 맛과 식감 높여
[뉴스핌=함지현 기자]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는 프리미엄 왕만두 ‘개성 제주돼지 왕만두’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원F&B에 따르면 ‘개성 제주돼지 왕만두’는 찹쌀, 찰보리, 감자가루를 넣은 개성만두피에 제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돼지고기를 담았다. 또한 양배추, 양파, 부추, 무, 배추, 마늘 등 6가지 국내산 야채도 넣었다.
‘개성 제주돼지 왕만두’는 VDP(Vacuum Dough Process) 공법으로 반죽 속의 공기를 제거해 만두피에 쫄깃함을 더했다. 또한 기존의 ‘개성 왕만두’ 제품보다 만두피가 얇아 만두소의 맛과 식감을 높였다.
‘개성 제주돼지 왕만두’의 가격은 469g 2개 묶음에 950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광고 등을 통해 ‘개성 제주돼지 왕만두’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개성 제주돼지 왕만두’를 통해 왕찜감자만두시장(왕찜만두와 감자만두를 합한 시장) 4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개성 만두’ 브랜드의 품질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동원F&B>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