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24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대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메리초코 팡팡’, ‘시크릿 파크’, ‘나눠먹는 와츄원’ 등이 있다.
‘메리초코 팡팡’은 케이크 위에 라인 프랜즈의 브라운 피규어가 올려진 제품이다. 체리쥬빌레, 엄마는외계인,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아몬드봉봉, 뉴욕치즈케이크, 슈팅스타 등 6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되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6000원이다.
‘시크릿 파크’는 큐브 아이스크림 케이크 안에 크리스마스 트리, 하트, 곰돌이 등 다양한 모양의 또 다른 아이스크림이 숨어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블루베리치즈케이크,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이상한나라의솜사탕, 엄마는외계인, 체리쥬빌레, 쿠키앤크림, 아몬드봉봉, 뉴욕치즈케이크, 슈팅스타, 초콜릿, 블루베리, 그린티, 요거트 등 총 13가지 맛으로 이뤄져 있다. 가격은 3만3000원이다.
‘나눠먹는 와츄원’은 8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케이크로 각각의 아이스크림 조각이 분리되는 트레이에 담겨 있다. 체리쥬빌레, 쿠키앤크림, 초콜릿무스, 뉴욕치즈케이크,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슈팅스타, 엄마는외계인, 아몬드봉봉의 8가지 조각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3만20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올 겨울을 더욱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의 달콤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배스킨라빈스>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