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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배우 기은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맥심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에 출연한 배우 기은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5년생인 기은세는 지난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비롯해 피자헛, 현대자동차 투싼 등 각종 CF에 출연했으며, OCN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KBS 2TV 드라마 ‘전설의 고향’ 등에 출연했다.
시원한 이목구비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소유한 기은세는 지난 2010년 10월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낙점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1년에는 SBS ‘더 뮤지컬’, 2012년에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잠깐 출연하고 그해 9월 미국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며 한동안 연예게 활동을 접었었다.
한편, 기세은은 1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예쁜 신혼집을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