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교원그룹은 개인별·능력별 학습지인 구몬학습이 이달 한달간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도 구몬’ 캠페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이 한글과 숫자 공부에 흥미를 갖고 실력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구몬학습 3개 과목 이상을 시작하는(3개월분 회비 선납) 회원에게 NEW 구몬스마트펜을 증정한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5일까지 구몬학습을 신청하는 모든 유아 회원에게 캐릭터 마이크, 놀이 매트 등을 받을 수 있는 즉석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NEW 구몬스마트펜(7만5000원 상당)은 ‘손 안의 선생님’으로 교재에 가져다 대면 학습 내용을 읽어주는 스마트 학습 교구다.
정확한 원어민 발음과 생생한 이야기 구연 기능으로 언어·수·독서 능력 등 기초 학습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또 아이가 스마트펜을 활용해 스스로 공부하면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
'한글 크는 나무'는 구몬스마트펜으로 교재를 터치하면 성우가 해당 동화를 실감나게 읽어줘, 아이들은 동화를 눈으로 읽고 귀로 들으며 좀 더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다.
구몬스마트펜은 유아 전문 과목인 '한글이 크는 나무', '영어가 크는 나무' 등을 비롯해 스토리텔링 수학 과목 '이야기수학', 외국어 과목 '구몬일어', '구몬중국어' 등 구몬학습 주요 과목에 적용된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이번 유아도 구몬 캠페인을 통해 유아 회원들이 구몬스마트펜을 활용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교원>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