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정우성, 뒷담화하는 감방동기 차 ‘박살’…“너 살려준 목숨값으로 차 좀 부셨다” <사진=‘빠담빠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빠담빠담’ 정우성이 자신을 뒤에서 욕하는 동료 때문에 분노해다.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1회에서 살인죄 누명을 쓰고 15년째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양강칠(정우성)은 귀휴를 받아 세상으로 나왔다.
이날 양강칠은 길에서 감방 동기를 보고 반가움에 활짝 웃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는 다른 동료와 함께 자신의 욕을 하고 있었다. 그는 “(양강칠은) 지독한 놈이다. 인생의 절반을 교도소에서 썩었다”며 뒷담화를 시작했다.
이를 들은 양강칠은 감방동기의 차에 화분을 던지고, 쇠파이프로 내리쳐 박살을 냈다.
이어 양강칠은 “너 살려준 목숨갑으로 차 좀 부셨다”며 멱살을 잡고 “양은냄비가 너 찾더라”라며 협박을 하고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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