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휴온스는 각 사업부의 전문화를 위해 투자 사업과 완제 의약품 제조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분할 존속회사인 휴온스글로벌(가칭)은 투자, 보톡스 및 브랜드 사업을 영위하고, 분할회사 휴온스(가칭)는 의약품 제조 사업을 담당한다. 분할비율은 0.4826795대 0.5173205다.
회사 측은 “투자·보톡스·브랜드 사업부문과 완제 의약품제조 사업부문을 분리하고 향후 투자 사업부문 등을 지주회사로 전환함으로써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안정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