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쌍용자동차는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해 생산현장을 돌아보는 등 다양한 고객 소통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동호회 초청 견학 행사는 티볼리의 월간 내수 판매 5000대 돌파(지난 10월)를 기념해 실시됐다.
참가 회원들이 티볼리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면서 제작 과정을 직접 살펴 보고 있다.<사진제공=쌍용차> |
쌍용차는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도 렉스턴 W 동호회 120여 명을 대상으로 견학을 실시했으며, 라인 투어 전에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기 쉬운 교육과 더불어 회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또한 견학을 마치고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을 진행하였으며, 기념촬영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쌍용차는 동호회 대상 공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계절별 아웃도어 행사 및 신차 발표회 등 주요 행사에 고객들을 우선 초청하는 등 고객 감사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행해 나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