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유안타증권은 20일 증시를 옥죄고 있던 G2 리스크가 완화될 조짐이라고 밝혔다.
조병현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 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에 대한 공포심을 시장이 극복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또 "중국의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역시 기존에 비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및 글로벌 증시의 가장 큰 부담 요인 두 가지가 완화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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