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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12월 분양

기사입력 : 2015년11월18일 11:07

최종수정 : 2015년11월18일 11:07

[뉴스핌=최주은 기자] 대림산업은 오는 12월 세종시 3-1생활권 M4블록에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849가구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13개동 전용면적 99~145㎡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99㎡A 348가구 ▲99㎡ B 48가구 ▲99㎡C 100가구 ▲99㎡D 326가구 ▲99㎡E 22가구 ▲145㎡(펜트하우스)  5가구다.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투시도 <자료=대림산업>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가 위치한 3-1 생활권 M4블록은 3 생활권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로 꼽힌다.

단지 북쪽에 금강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조망이 우수하다. 남쪽으로는 비학산이 위치한다.

주변에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대전~세종시~오송역(KTX)을 순환하는 간선급행버스시스템인 BRT정류장이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대평초, 대평중 등이 오는 2018년에 개교할 예정이다. 대형 할인마트인 코스트코 입점도 계획돼 있다.

아파트와 함께 단지 내 상업시설인 ‘세종 센트럴 애비뉴’도 동시 분양한다. 연면적 약 1만7889㎡에 달하는 대규모 강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점포는 입지에 따라 A,B,C 3개 구역으로 나눠 배치할 계획이다. A구역은 카페거리로, 아파트 주출입구와 가까운 B구역은 생활 밀착형 편의시설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BRT정류장과 인접해 유동인구가 몰리는 C구역은 쇼핑관련 업종으로 구성된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견본주택과 세종 센트럴 애비뉴 스트리트 견본상가를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오는 12월 동시에 문을 연다. 아파트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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