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실물 본 김종국·유재석, 미모에 감탄 "인형같다"

기사입력 : 2015년11월17일 15:49

최종수정 : 2015년11월17일 15:49

신민아가 지난해 '런닝맨'에 출연한 방송 장면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님맨' 캡처>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실물 본 김종국·유재석, 미모에 감탄 "인형같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오 마이 비너스'가 16일 첫 방송된 가운데 과거 김종국과 유재석이 신민아의 미모를 극찬한 방송이 재조명된다.

지난해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민아를 본 유재석은 "민아 진짜 예쁘구나"고 칭찬했다.

김종국은 "너무 말 안하고 있으니까 인형같다"고 말해 신민아의 미모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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