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한국 도미니카 경기 왜 안하나 했더니… 비로 인해 경기 지연 오후 7시 50분 스타트 . 사진은 김인식 대표팀 감독.<사진=뉴시스> |
[프리미어12] 한국 도미니카 경기 왜 안하나 했더니… 비로 인해 경기 지연 오후 7시 50분 스타트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과 도미니카이 경기 시간이 50분 늦춰졌다.
11일 오후 7시(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현 타오위안구장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2015 프리미어12 B조 예선 2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던 경기가 비로 인해 앞 경기가 늦게 끝나 오후 7시 50분부터 경기를 치른다.
김인식 대표팀은 12일 오후 1시(한국시간)에 베네수엘라와 3차전을 치른다. 이로 인해 한국 대표팀은 휴식 시간이 더 적어지게 됐다. 김인식 감독은 베네수엘라전에 대해 “한국이 홈팀이 돼서 숙소에서 오전 8시에는 출발해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8강 진출을 위해 예선 3승을 목표로 한 김인식호는 남은 4경기에서 1패를 더할 경우 8강 진출이 어려워진다. 2승 3패를 하면 경우의 수에 따라 8강에 진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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