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실화극 싸인`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충격실화극 싸인`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충격실화극 싸인' 121회 예고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충격실화극 싸인' 121회에서는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소개되는 이야기는 '귀순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이다. 재력가와 황혼 결혼을 하게 된 귀순 할머니가 폐가에서 굶어 죽은 채 발견됐다.
폭행 당한 흔적까지 있었던 할머니를 죽인 범인은 과연 남편과 며느리 중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번째 이야기는 '위대한 조강지처'다. 이는 한 여자가 내 남자를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기다. 그러나 조강지처의 정체가 어딘지 모르게 수상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 이야기는 '엄마의 말 못할 비밀'이다. 엄마는 딸의 결혼을 결사반대한다. 그러나 알고 보니 예비 사위와 엄마가 내연관계였다고 밝혀져 충격을 자아낸다.
한편, 채널A '충격실화극 싸인' 121회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