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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월화드라마 `풍선껌` 바닷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풍선껌' 정려원이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려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왜 이렇게 바닷가 사진이 좋은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를 앞에 두고 이동욱, 정려원이 모래사장에 앉아 있다. 두 사람은 담요를 깔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데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정려원은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8년 차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의사 박리환 역의 이동욱과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사이지만 달달한 기류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특히 오늘(10일) 방송될 '풍선껌' 6회에서 바닷가 낭만 데이트를 즐긴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6회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