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50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임호가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류태호를 쫓는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50회에서는 서동필(임호)이 10년 전 조재균(송영규)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히기 위해 이창석(류태호)을 감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석은 서동필과 박미순(황금희)을 불러내 "여기 우리 중에 살인자가 있게? 없게?"라며 내일 범인이 누구인지 밝히겠다고 말한다.
서동필은 이창석에게 "두 번 다시 나타나지마"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이창석은 "너와 나, 끝낼 수 있을까"라며 "너는 어디까지 아냐"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홍성국(차도진)은 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이창석을 따로 찾아간다. 이후 윤종현(이하율)을 만나 "그 아저씨가 범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면 어떡할래?"라고 묻는다. 이때 조봉희(고원희)가 나타나 "이창석 그 사람이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냐"며 "이 일은 위험해도 내가 해야 할 일이야"라고 말한다.
다음날 이창석은 오애숙(조은숙)에게 전화를 걸어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만나자"고 말한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이창석의 뒤를 서동필이 몰래 쫓기 시작한다.
한편,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50회는 9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